글링
"자, 덕춘아. 시작하자." "하아..." "아, 빨리! 또 시말서 쓰고 싶어?!" "...월직차사 이덕춘이 명한다. 사랑의 감정을 먹고 태어난 뒤틀린 질투여, 지금 이 곳에 모습을 들어내라!" 덕춘의 말에 질투가 꾸물거리며 모습을 들어냈다. 나는 거대한 낫을 꺼내며, 질투의 앞으로 다가갔다. "자, 그럼 치료를 시작해볼까?"
조회 23 | 좋아요 0 | 댓글 4 | 2024.09.28 03:49
쌈박질도 하고 욕 좀 하는 걸 보면 한 성격하는 인물같은데, 심성은 또 나쁘지는 않은 거 같아서 툴툴거리면서 도와줄 것 같은 느낌.
24.10.31
차한잔 내주는 어떤 저승사자가 생각나네요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
24.10.27
대체 왜 강림이에게 그것도 심리치료사를 권유한 건지?! 이유가 궁금해지는 프롤로그였어요 (•ˋ _ ˊ•)
24.10.26
동생이 아프다는 말에 천도복숭아를 내어주다니 ㅋㅋㅋㅋ 주인공 은근 선량한 타입이네요 다음화가 궁금해요!!
24.10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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